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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시애틀 근교 여행, Mt. Rainier trail 추천, 부모님과 같이가기 좋은 등산 코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저번 2주동안, 휴가를 갔다 왔는데요! 그동안 새이틀 근처 그리고 Portland, OR 갔다 왔어서 푹 쉬고 왔습니다. 역시 여행은 '여행' 이라는 단어 그 자체가 주는 설레임과 기다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 졸업 하고, 2019년 겨울, 딱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 부모님이 미국에 오신적이 있습니다. 그 때에는, 12월이였고 대학은 Indiana 주에 있었기에, 여행은 짧았고 (딱 10일 주어졌지요 :), 주로 그 근처 동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 디즈니 월드도 갔었는데, 자세한 후기와 팁 등을 모두 포함해서 나중에 또 올리겠습니다, 기대 해 주세요!) 그리고, 2020년 첫 직장을 미국에서 잡고, 부모님은 시애틀에 한번도 오신 적이 없었기에, 너무나도.. 2021. 9. 9.
[시애틀 여행] 스타벅스 리저브 방문, 시애틀 다운타운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 작년 처음 시애틀로 이사를 왔을때가 2020년, 완전 코로나가 미국또한 장악했을 때 였습니다. 그때, 집에 있기만은 심심해서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버스를 타고 간 기억이 있습니다. https://www.starbucksreserve.com/en-us/locations/seattle The Seattle Roastery | Starbucks Reserve Our first Starbucks Reserve Roastery is an immersive and dramatic expression of our passion for coffee, located just nine blocks from our original Starbucks Pike Place store. ww.. 2021. 8. 26.
[책리뷰] 단테의 신곡 La Divina Commedia 책 리뷰 작가: 알리기에리 단테 (Durante degli Aligheri 읽은 날짜: 2021.05.30.Sun - 2021.06.01.Tue 쓰는 날짜: 2021.05.02.Wed 맑음 책 구입 링크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016075&start=slayer 단테의 신곡 단테의 인간적 고뇌와 슬픔, 사랑, 희망 등이 작품 전반에 걸쳐 녹아 있어 문학사에서도 빛나는 수작 . 이 책은 단테의 방대한 원작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방위 아티스 www.aladin.co.kr 정말 고전중에 고전이라고 익히 들었고, 특히 문가영 배우가 추천해서, 도대체 얼마만큼의 책이기에 이토록 칭찬하는걸까 라고 궁금하기도 했다. 마침 잠자기전에,.. 2021. 8. 26.
[개발자가 되기까지1] 첫 직장을 얻기까지 아직도 기억난다, 2019년 마지막 학기를. 그때 정확히 18 credits 을 들었다. 전공 5과목 + 온라인 수업 1개 교양. 진짜 매일 프로젝트에다가 TA (Teaching Assistant) 도 1년동안 했었어서, 매주 TA meeting + TA sessions (lab 참여해서 직접 학생들을 만나고 채점하고) 그랬었다. 그때 일 년 동안은, CS 251 Systems Programming TA 하고 CS 250 Computer Architecture 수업 TA 를 했었다. 여담이지만, 난 정말 학부생이고 스스로가 전공과목 잘 배우고 좋아한다면 TA 하는걸 완전 강추한다. 나는 TA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또 공부하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다. 정말 학부로서 스스로 공부하게 되면서 동시에 가르칠 .. 2021. 8. 24.
[관하여 시리즈 1] 대학생활 - Freshman Orientation 대학생활에 관하여.. 할 말이 참 많은 토픽이다. 대학생때 첫 유학을 미국으로 가게되었다. 대학교 입학은 했지만, 나는 한국에서 자라고 난 토종 한국인이였기에, 학교 구경은 인터넷으로 했고, 완전 혼자 온전히 부딪혀야 했던 시간들이였다. 가족도 연락할 친척도 없는 미국이였다. 그 먼 한국에서 혼자, 캐리어 2개를 들고 처음으로 미국에 왔다. 아직도 그 때를 잊을 수 없다. 혼자서 캐리어를 끙끙 거리며 받고, 처음 와보는 시카고 공항에서 어디서 셔틀을 타야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나와서 내가 예약한 셔틀이 어디에 있는지 혼자 낑낑 거리면서 알아보고 (그때는 핸드폰도 없어서, 누구한테 물어볼 수 도 없었다) 그렇게 도착했던 학교였다. 도착해서, 기숙사에 들어갔고, 캠퍼스는 너무너무너무 컸고 정말 어디가 어디.. 2021. 8. 20.
[책리뷰] 답 없이 살아가기 답 없이 사랑하기 작가: 김혁익 읽은 날짜: 2021.05.08.Sat - 2021.05.09.Sun 쓰는 날짜: 2021.05.09.Sun 맑음 책 구입 링크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8938451 보통의 질문들 누구나 삶의 자리에서 한 번쯤은 던져 보았을 만한 주제들을 폭넓게 다룬 책이다. 짧지만 마음에 깊은 울림을 던져 주는 글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신앙이라는 것이 막연한 관념이 아니라, 지금 www.aladin.co.kr 이 책을 읽기 전, 금요일에 교회에서 예배가 있었다. 찬양팀이 2시간정도 이끄는 예배였고, 오랜만에 철야였다. 그곳에서 나는 엄청나게 눈이 팅팅 부을 정도로 울었다. 찬양이 좋아서가 아니라, 기도를 하는데 내 삶에 대해 풀리.. 2021. 8. 20.
[책 리뷰]: 보통의 질문들 작가: 조재욱 읽은 날짜: 2021.05.05. 수요일 - 하루만에 후루룩 쓰는 날짜: 2021.05.08. 토요일 맑음 책 구입 링크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8938451 보통의 질문들 누구나 삶의 자리에서 한 번쯤은 던져 보았을 만한 주제들을 폭넓게 다룬 책이다. 짧지만 마음에 깊은 울림을 던져 주는 글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신앙이라는 것이 막연한 관념이 아니라, 지금 www.aladin.co.kr 요 몇달동안 개인적으로 정말 바빴다. 내가 맡은 프로젝트를 제 시간 안에 끝내고 싶은 마음과, 이 일을 통해서 나의 평판을 다져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과 불안함이 굉장하게 공존해왔던 시간이였다. 더굳나나 매니저는 항상 나에게 안좋은 .. 2021. 8. 19.
생각하는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적 배우고 경험한 일들을 생생하고 보다 정확하게 나누려고 만들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글 읽는걸 좋아했고 나는 완전한 문과생이라고 생각했던 찰라, 대학은 자연계로 들어가서 Computer Science (전산과)를 졸업했습니다. 결코 길게 산 인생은 아니지만, 저만이 느끼고 생각하고 고찰한 부분을 나누고 또한 여러 사람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싶어서 용기내서 인터넷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글이,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인다면, 그것이야 말로 다시한번 글의 힘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무엇이 정답이고 성공이라고 단언 할 수도 없지만, 나의 최선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나의 최선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이 블로그를 ..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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