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학생6

[개발자가 되기까지4] 나의 첫 퇴사 스토리 - 미국 개발자 퇴사 이유 - Why I left my Software Engineering Job at FANG (Amazon)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아무래도, 이 글을 여러분이 읽으실 때가 된다면, 저는 한국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포스팅의 타이틀을 보고 굉장히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바로, 제가 바로 퇴사를 했답니다. 제가 왜 퇴사를 했는지, 그 배경을 설명하려면 많은 이야기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회사가 싫어서 혹은 회사가 저를 내쫓은 상황은 아닙니다ㅎㅎ 당연히 회사에서 너무 많이 배우고 성장했는데요, (제가 느낀 점들도 나누고 글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저의 경험이 또한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정보 혹은 위로가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혹시 어떻게 한국인으로서, 미국 시애틀 본사에 있는 개발자로 취직했는지,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저의 이전 포스트를 .. 2021. 9. 26.
[미국 시카고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4] 미국 대학 졸업식, Purdue University Fall Graduation Ceremony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저의 대학교 졸업식 현장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트 전에, 시카고에서 도착한 날 부터의 여행을 천천히 기록해 두었는데요, 시카고의 어떤 여행지를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갔다왔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트를 봐주시면 조금이나마 여행계획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0. 시카고의 첫째 날: [시카고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시카고 여행 다운타운 숙소 추천, 시카고 여행 브런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이번에는 바야흐로 2019년, 졸업식을 위해 부모님이 미국으로 처음 놀러왔을때의 추억을 포스팅에 담아볼까 합니다. 그때, 딱 10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는 software-engineer-and-writer.tistory.c.. 2021. 9. 24.
[개발자가 되기까지3] 취준생이 제일 힘들다고 느껴졌던 순간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저번 포스트에서는, 제가 어떻게 아마존 개발자로 취직했는지를 나눴는데요, 모두가 따뜻한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스토리가, 누군가에겐 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글이, 누군가를 따뜻하게 위로 해 주었기를 바랍니다. 이전 포스트가 궁금하시면, [개발자 취업][아마존 본사] 아마존 개발자가 되기까지, How i landed a job at amazon as SDE (Software Developm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국제학생으로서 어떻게 아마존 본사의 개발자가 되었는지, 저의 스토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일단, 제가 이 블로그를 왜 software-engineer-and-writer.tistory.co.. 2021. 9. 17.
[개발자 취업][아마존 본사][개발자가 되기까지2] 시애틀 아마존 개발자가 되기까지, How i landed a job at amazon as SDE (Software Development Engineer) as an international student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국제학생으로서 어떻게 아마존 본사의 개발자가 되었는지, 저의 스토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일단, 제가 이 블로그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는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하는 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적 배우고 경험한 일들을 생생하고 보다 정확하게 나누려고 만들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글 읽는걸 좋아했고 나는 완전한 문과생이 software-engineer-and-writer.tistory.com 그리고 저의 마지막 대학교 4학년의 마지막 학기의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포스터를 읽어보시면, 제가 어떤 마지막 학기를 보냈는지를, 조금 더 아실 수.. 2021. 9. 16.
[개발자가 되기까지1] 첫 직장을 얻기까지 아직도 기억난다, 2019년 마지막 학기를. 그때 정확히 18 credits 을 들었다. 전공 5과목 + 온라인 수업 1개 교양. 진짜 매일 프로젝트에다가 TA (Teaching Assistant) 도 1년동안 했었어서, 매주 TA meeting + TA sessions (lab 참여해서 직접 학생들을 만나고 채점하고) 그랬었다. 그때 일 년 동안은, CS 251 Systems Programming TA 하고 CS 250 Computer Architecture 수업 TA 를 했었다. 여담이지만, 난 정말 학부생이고 스스로가 전공과목 잘 배우고 좋아한다면 TA 하는걸 완전 강추한다. 나는 TA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또 공부하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다. 정말 학부로서 스스로 공부하게 되면서 동시에 가르칠 .. 2021. 8. 24.
[관하여 시리즈 1] 대학생활 - Freshman Orientation 대학생활에 관하여.. 할 말이 참 많은 토픽이다. 대학생때 첫 유학을 미국으로 가게되었다. 대학교 입학은 했지만, 나는 한국에서 자라고 난 토종 한국인이였기에, 학교 구경은 인터넷으로 했고, 완전 혼자 온전히 부딪혀야 했던 시간들이였다. 가족도 연락할 친척도 없는 미국이였다. 그 먼 한국에서 혼자, 캐리어 2개를 들고 처음으로 미국에 왔다. 아직도 그 때를 잊을 수 없다. 혼자서 캐리어를 끙끙 거리며 받고, 처음 와보는 시카고 공항에서 어디서 셔틀을 타야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나와서 내가 예약한 셔틀이 어디에 있는지 혼자 낑낑 거리면서 알아보고 (그때는 핸드폰도 없어서, 누구한테 물어볼 수 도 없었다) 그렇게 도착했던 학교였다. 도착해서, 기숙사에 들어갔고, 캠퍼스는 너무너무너무 컸고 정말 어디가 어디.. 2021.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