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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입니다3

[책리뷰] 단테의 신곡 La Divina Commedia 책 리뷰 작가: 알리기에리 단테 (Durante degli Aligheri 읽은 날짜: 2021.05.30.Sun - 2021.06.01.Tue 쓰는 날짜: 2021.05.02.Wed 맑음 책 구입 링크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016075&start=slayer 단테의 신곡 단테의 인간적 고뇌와 슬픔, 사랑, 희망 등이 작품 전반에 걸쳐 녹아 있어 문학사에서도 빛나는 수작 . 이 책은 단테의 방대한 원작을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방위 아티스 www.aladin.co.kr 정말 고전중에 고전이라고 익히 들었고, 특히 문가영 배우가 추천해서, 도대체 얼마만큼의 책이기에 이토록 칭찬하는걸까 라고 궁금하기도 했다. 마침 잠자기전에,.. 2021. 8. 26.
[개발자가 되기까지1] 첫 직장을 얻기까지 아직도 기억난다, 2019년 마지막 학기를. 그때 정확히 18 credits 을 들었다. 전공 5과목 + 온라인 수업 1개 교양. 진짜 매일 프로젝트에다가 TA (Teaching Assistant) 도 1년동안 했었어서, 매주 TA meeting + TA sessions (lab 참여해서 직접 학생들을 만나고 채점하고) 그랬었다. 그때 일 년 동안은, CS 251 Systems Programming TA 하고 CS 250 Computer Architecture 수업 TA 를 했었다. 여담이지만, 난 정말 학부생이고 스스로가 전공과목 잘 배우고 좋아한다면 TA 하는걸 완전 강추한다. 나는 TA 하면서 너무 재밌었고, 또 공부하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다. 정말 학부로서 스스로 공부하게 되면서 동시에 가르칠 .. 2021. 8. 24.
[관하여 시리즈 1] 대학생활 - Freshman Orientation 대학생활에 관하여.. 할 말이 참 많은 토픽이다. 대학생때 첫 유학을 미국으로 가게되었다. 대학교 입학은 했지만, 나는 한국에서 자라고 난 토종 한국인이였기에, 학교 구경은 인터넷으로 했고, 완전 혼자 온전히 부딪혀야 했던 시간들이였다. 가족도 연락할 친척도 없는 미국이였다. 그 먼 한국에서 혼자, 캐리어 2개를 들고 처음으로 미국에 왔다. 아직도 그 때를 잊을 수 없다. 혼자서 캐리어를 끙끙 거리며 받고, 처음 와보는 시카고 공항에서 어디서 셔틀을 타야하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나와서 내가 예약한 셔틀이 어디에 있는지 혼자 낑낑 거리면서 알아보고 (그때는 핸드폰도 없어서, 누구한테 물어볼 수 도 없었다) 그렇게 도착했던 학교였다. 도착해서, 기숙사에 들어갔고, 캠퍼스는 너무너무너무 컸고 정말 어디가 어디..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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