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랜도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7]미국 디즈니 월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니월드, Disney's Animal Kingdom 놀이기구 추천, 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 놀이기구 추천, 미국 디즈니..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저의 졸업식 이후로 떠난 미국 디즈니 월드에 대한 여행을 나눠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시카고에서부터 대학 졸업식까지의 여행 스토리를 올리고 나누고 있었는데요, 혹시나 이전 포스트를 안보신 분들은, 이전 포스트를 보고 오신다면, 보다 재밌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개발자가 갔던 발자취를 느끼고 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모든 포스팅은 2019년 여행임을 알려드립니다.

0. 시카고의 첫째 날:

[시카고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시카고 여행 다운타운 숙소 추천, 시카고 여행 브런

0. 시카고의 둘째 날:

[미국 시카고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2] 시카고 여행 추천, 시카고 여행 이틀째, 시카

0. 시카고의 셋째 날:

[미국 시카고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3] 시카고 여행 추천, 시카고 여행, Chicago Trump Towe

0. 대학 졸업식날 - 여행 넷째날: 

[미국 시카고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4] 미국 대학 졸업식, Purdue University Fall Graduation Ce

0. 미국 디즈니월드 - 여행 준비하기:

[미국 시카고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5]미국 디즈니 월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

0. 미국 디즈니월드 - Disney's Hollywood Studios 

이전포스트에서도 나눴듯이, 저희는 3일동안 가고싶은 곳을 선택해서 갈 수 있었기에, 첫째날은 Disney's Hollywood Studios를 가기로 합니다. 더 자세한 기구들과 내용들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트를 읽고오시면 더욱더 재미있으실 겁니다ㅎㅎ

[미국 올랜도 여행][미국 대학교 졸업 가족 여행 6]미국 디즈니 월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디즈

 

1. Parking at Disney world Animal Kingdom

먼저 저희는 둘째날에 Disney world Animal Kingdom에 가기로 합니다! 제일 큰 목표는, 거기에 있는 Avatar 가 정말정말 유명합니다! 정말 가치가 있다고 할 정도였기에, 거기를 가는걸 제일 기대했고, 나머지는 그 안에있는 모든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롤러코스터를 하나도 못탑니다. 정말 놀이기구를 왜 돈내고 타야하지? 이런 사람입니다ㅋㅋㅋㅋ그치만, 디즈니월드는 저같은 사람이 탈 수 있을정도로, 우리나라의 롯데월드 혹은 에버랜드에 있는 무서운 T express같은 무서운 기구가 없기에, 모두모두가 쉽게 놀이기구를 타실 수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ㅎㅎ

 

아무튼, 저희의 목표는, 하루종일 신-나-게 노는것이였기에, 저희는 한 7시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조식을 간단히 먹은 후, 차를 타고 디즈니월드 애니멀킹덤으로 향합니다~ 제 생각엔 Parking ticket for the day가 20-25불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희는 원하는때에, 집에가고 놀러 가고 싶었기에, 과감히 차를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냐고 물으시면, 저는 완전 강추! Orlando airport에서 숙소도 안멀었고, 각각 disney world parking lot에서도 굉장히 가까웠기에 (대부분 차로 15분 내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완전 강추합니다! 

 

여기서 작은 팁을 드리자면, 디즈니월드 각 theme 주차장이 정-----말 넓습니다. 정말 미국의 스케일을 이럴때 느끼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정확히 어디에 주차하셨는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저희도 까먹어서 정말 헤매면서 걸었던 기억이 있답니다ㅎㅎ

 

딱 저희가 주차한 곳에 있는 팻말을 꼭! 사진을 찍었답니다~

1. 디즈니월드 애니멀 킹덤에서 신나게 놀기

매표소 앞에서 찰칵~

참 모든 디즈니월드를 입장할 때에는, 모든 가방들을 검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니, 당황하지 마시고, 표를 보여주시면서 동시에 가방을 내미시면, 그분들이 혹시나 위험물건이 있는지 없는지를 체크한 후에, 들어가실 수 있답니다. 처음에 줄서서 기다릴때에는, "엇 혹시 줄이 너무 길어서 늦게 들어가는거 아니야?" 했지만, 정말 거기서 일하시는분들도 많고 진행이 굉장히 수월하게 되기에,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ㅎㅎ

이날아침에, 날씨가 약간 춥고 이슬비가 내렸는데요, 그래서 우비를 입은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물론 저도 우비를 입었습니다ㅎㅎ

2-1. 놀이기구 추천 Pandora – The World of Avatar

일단, 정말정말 너무너무 재밌습니다ㅠㅠ 4D로 된 기구인데요, 무서운거 전혀없고, 물도 나오고, 냄새도 나오고, 그냥 진짜 내가 날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앉아서 타는게 아니라, 약간 바이크(?) 같은 의자에 앉아서, 정말 그 의자 자체도 움직여서 정말정말 재밌답니다ㅠㅠ 아쉽게도, 저희가 예약을 하고 라이드를 타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이 가득차서 예약이 안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일단 들어가자마자 이걸 타자! 라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놀랍게도 2시간 줄서서 기다린 후에, 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였답니다. 여러분.. 꼭 가시면 꼭 제 대신해서 타주세요ㅠㅠ 너무 재밌어요.. 정말!!

 

이 기구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disneyworld.disney.go.com/destinations/animal-kingdom/pandora-world-of-avatar/

정말 가는 길이, 영화 아바타와 같답니다! 정말 장난아니에요~

이렇게 큰 건축(?)물들이 있어서, 진짜 내가 영화 아바타 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줄을 따라서 기다리는 동안, 전-혀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 왜냐면, 계속 사진을 찍어야 하기 때문이죠ㅎㅎ

진짜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ㅎㅎ

아니, 이런 산들이 놀이공원안에 있는게 가능한가요?ㅎㅎ

이렇게 가까이가서 보면, 나무에 여러 동물들이 있어서 가까이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보이시나요? 여기에 악어, 물고기, 사자, 염소 등등 있답니다!!

2-2. 놀이기구 추천 Kali River Rapids 

그 다음으로 탄 놀이기구는 바로 Kali River Rapids였습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저희가 간 날에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놀이기구는 그냥 들어가자 정말 바로 탄 기구인데요, 정말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우비를 입고 탔는데요.. 왜 사람들이 줄을 안기다리고 저희밖에 안타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왜냐면 정말 물이 너무 많이 튀었기 때문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기구에는 방수덮개(?) 같은것도 없었답니다ㅠㅠ그래서 그냥 물을 그냥 들이받는 기구였습니다. 라이드 자체가 무섭거나 한 게 아니라, 그냥 물만 맞고 오는.. ㅋㅋㅋㅋㅋ그래서 저는 혹시 한국 에버랜드 후룸라이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은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조금은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라이드였습니다.

https://disneyworld.disney.go.com/attractions/animal-kingdom/kali-river-rapids/

2-3. 놀이기구 추천 Kilimanjaro Safaris 사파리 추천

실은, 저희가 디즈니 아바타 놀이기구를 타고 기다리느라, 오전시간을 거의 모두 썼답니다ㅠㅠ 하지만 점심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디즈니월드 안에서 먹기로 다짐을하고, 저희는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시간 전에 사파리를 하고 가기로 합니다~ 약간 에버랜드에 가면 볼 수 있는, 사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ㅎㅎ

https://disneyworld.disney.go.com/attractions/animal-kingdom/kilimanjaro-safaris/

하마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굽이굽이 길을 따라 차를 타고 갑니다~

악어도 보이네요~

기린도 있었답니다

은근 가까이서 보이, 우어우어 했습니다ㅎㅎ

사슴도 있었습니다~

저-기 자고있는 사자도 보이네요~

플라밍고도 있었답니다~

3. 점심을 먹자 - Disney world Animal kingdom lunch restaurant recommendation - Rainforest Cafe 강추

저희는 disney world 에서 경비를 최소한, 경험은 극대함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곳의 놀이공원이 그렇듯이 안에서 먹는 음식들은 굉장히 비싸답니다ㅠㅠ그래서 모든 스케줄링을 한 저로서, 제가 먼저 우리가 딱 2째날에만 점심을 식당에서 먹고, 나머지는 그냥 샌드위치 혹은 햄버거를 중간에 사 먹자고 했습니다. 가족모두 동의를 했기에, 저희는 그나마 조금은 저렴하지만 재밌게 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 어쨌든,저는 Rainforest Cafe를 그 전날인가?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좋은 식당이기에, 최소 1주일 전에 예약하는걸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시킨 음식들은, 그래도 꽤 괜찮았습니다~

옆에 수족관처럼 물고기도 진짜 많답니다! 

중간에 코끼리도 있답니다~ 가끔 소리도 냅니다ㅎㅎ

중간중간에, 이렇게 코끼리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입구가 예쁘고, 주변에 조명들도 다 너무 예쁘고 재밌습니다.. 여태 가본 레스토랑중에 제일 특이하고 재밌었던 기억입니다~

일정 시간이 되면, 거의 무슨 동물원처럼, 중간중간에 있는 원숭이 모형, 코끼리 등등 소리를 내고 볼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천장에는 조명들이 중간중간 밤이 되어서, 별을 보는 것만 같은 장면들도 바로 눈앞에 펼쳐져서, 정말 재밌는 볼거리가 있는 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혹시 애니멀킹덤 가신다면, 점심 식당으로 추천드립니다!! 

 

혹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이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disneyworld.disney.go.com/dining/animal-kingdom/rainforest-cafe-animal-kingdom/

4-1. 점심 이후 - 더 놀이기구를 타자 - 놀이기구 추천  Expedition Everest - Legend of the Forbidden Mountain

점심 먹는중에 디즈니월드 앱을 확인하는데, 딱 이 놀이기구가 예약하면 탈 수 있다고 나타났답니다! 그래서 너무 신나는 마음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멀리서 보기에는 조금 스릴(?) 있어보이고 높아보이지만, 나름 재밌고 그리 무서운 놀이기구는 아니였답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역시 한국 에버랜드, 롯데월드 롤러코스터는 정말 못탈것 같지만, 이정도는 아주 재밌게 탈 수 있었답니다ㅎㅎ 패스 덕분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재밌었답니다~

흡사, 생김새만큼은 에버레스트 같지 않나요?ㅎㅎ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disneyworld.disney.go.com/attractions/animal-kingdom/expedition-everest/

그 이후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역시 최고죠ㅎㅎ

4-2. 점심 이후 - 더 놀이기구를 타자 - 놀이기구 추천 DINOSAUR

아쉽게도 이때에 놀이기구 타기 전에 사진은 없는데요ㅠㅠ 제 기억으로는 꽤나 라이드 자체가 빠르게 지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딱히 무섭거나 한 기구는 전혀 아니고, 갑자기 빨리 움직이는게 몇번(?) 있었던 정도로, 굉장히 무난하게 탈 수 있던 기구였습니다. 굳이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쉽게 탈 수 있었기에, 부담없이 시간있으시다면 꼭 한번 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disneyworld.disney.go.com/attractions/animal-kingdom/dinosaur/

4-3. 점심 이후 - 페스티벌 추천 - Festival of the lion king

저희는 시간이 조금 있을 때, 마침 그 근처에서 라이온킹 공연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곳으로 가서 공연을 보았는데, 와우 페스티벌 자체 스케일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재밌고 재밌답니다ㅠㅠ 그곳에서 우리가 잘 아는 "하쿠나마타나" 를 들으면서 정-말 큰 Stage에서 울리는 라이온킹을 보는 것 만으로도, 정말 벅차고 재밌더라구요~ 혹시나 시간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공연을 보시기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https://disneyworld.disney.go.com/entertainment/animal-kingdom/festival-of-the-lion-king/

4-4. 점심 이후 - 더 놀이기구를 타자 - 2번 탄 놀이기구 추천 Pandora – The World of Avatar

저희는 정말 끝까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탈 기구가 뭘까? 하다가, 가족모두가 동의하에 Avatar놀이기구를 한번 더 타기로 했답니다!! 정말정말 여러분.. 너무 재밌어요. 이게 진짜 막 내가 아바타하고 교감을 해서 나는 것 같고, 정말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재밌답니다. 오죽하면 저희부모님조차도 "역시 미국이야.. 너무 재밌어, 진짜 매일매일 타고싶을 정도야" 라고 하셨을까요ㅎㅎ 정말 그정도로 재밌고 멋지고 웅장합니다. 정말 마치 내가 그 곳에 있는 것 같다고 느낄정도랍니다. 정말 꼭 꼭 혹시라도 시간이 되신다면, (물론 대기자체가 2시간 걸릴 수도 있지만) 꼭 와서 최소 2번 타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ㅎㅎ

밤이되어도, 이렇게 노을이 지는 모습도 너무 예뻤답니다!! 

들어가기전에 두근두근

그렇게 저희는 아주 신나게 놀고 집으로 와서 편하게 씻고 맛있는 저녁을 같이 만들어 먹고 잤답니다~ 

 

 

벌써 다음 포스팅이 디즈니월드 여행의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다음편에서는, 셋째날에 갔던 Disney's Magic Kingdom, 매직 킹덤에 대한 경험을 나눠볼까 합니다.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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