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저의 졸업식 이후로 떠난 미국 디즈니 월드에 대한 여행을 나눠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시카고에서부터 대학 졸업식까지의 여행 스토리를 올리고 나누고 있었는데요, 혹시나 이전 포스트를 안보신 분들은, 이전 포스트를 보고 오신다면, 보다 재밌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개발자가 갔던 발자취를 느끼고 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0. 시카고의 첫째 날:
0. 시카고의 둘째 날:
0. 시카고의 셋째 날:
0. 대학 졸업식날 - 여행 넷째날:
0. 미국 디즈니월드 - 여행 준비하기:
이전포스트에서도 나눴듯이, 저희는 3일동안 가고싶은 곳을 선택해서 갈 수 있었기에, 첫째날은 Disney's Hollywood Studios를 가기로 합니다!
1. 숙소에서 디즈니 월드 Disney's Hollywood Studios 할리우드 스튜디오 까지 가는 방법
일단, 저희는 이전포스트에서 나눴듯이 차를 렌트했기에, 저희가 있던 숙소에서 디즈니 월드까지는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차를 파킹하기로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마침 그때 캡쳐해놨던 사진이 있네요~ 거리는 차로 13분 걸렸구요, 제 기억으로는 주차비가 하루에 $20 인가 $25불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TIP. 디즈니 월드는, 각 테마파크마다 거리도 멀고 주차장도 다르기때문에, 꼭 가시는 테마파크 주소를 확인하시고 출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놀이공원이 여는 시간 전에 일찍 도착하기로 해서, 6:50am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으니, 준비 단단히 하시고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입구 문이 열리기 전 - 디즈니월드 매직밴드 추천 Disney world magic band recommendation
제 기억으로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아침 8시가 개장이였는데, 사람들이 이미 엄-청나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디즈니월드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 곳인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ㅎㅎ 그렇기에 저도 일찍 가서 미리 준비하고 티켓도 받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들어가기 전에, 엄마가 디즈니월드 패스권을 종이로 받는 대신에, 팔찌로 사서 그걸 하고 다니고 싶다고 하셨습니다ㅎㅎ그래서 저희는 옆에 부스에서 저희가 예약한 티켓을 보여줌과 동시에 wristband, 즉 Disney Magic band 디즈니 매직 밴드를 사기로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가격이 꽤나 되었지만,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했습니다. 정말 편하고, 모든 ride 기구를 탈 때 마다, 종이 패스 대신, 팔찌를 찍으면 되서, 종이를 잃어버릴 걱정도 없이, 아주 편하게 다녔습니다ㅎㅎ
3. 신나게 놀자, 놀이기구를 타자!
드디어 개장문이 열리고, 저희는 신나게 들어갔습니다ㅎㅎ아침 8시부터 그런 기운이 있냐구요? 네ㅎㅎㅎㅎ 놀러가는데, 얼마나 기운이 넘치는데요ㅎㅎ 12월이여도 Florida는 굉장히 따뜻한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반팔/반바지를 입었는데요. 제 생각엔, 반팔을 입고, 위에 거칠만한 걸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그렇기에 사진엔, 아주 다양한 날씨 옷차림을 보실 수 있으 실 겁니다
여러분은, 혹시 Drop tower같은 기구 잘 타시나요? 실은.. 제가 이 라이드를 예약했는데요, (라이드를, 하루에 2번 예약이 가능합니다 - 예약을 하면, 줄을 기다리지않고, 바로 짧은 줄로 가서 바로 탈 수 있습니다ㅎㅎ 그러니 미리 어떤 놀이기구를 타고 싶은지를 보고 예약하고 계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 하지만, 현실은 재미있는 기구는 정말 이미 그전부터 예약이 꽉 찼기에, 운이 따르기도 해야하는 것 같네요~) 정말 이런 기구인지 모르고 예약했습니다ㅠㅠ
저는 단순하게 신밧드의 여행같은, 굉장히 안무서운 기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타기 전에 갑자기 거기서 일하는 요원이, 흔들리는 물같은건 기구 타기전에 내려놓고 타라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아니, 왜 못가고 타게 하지?"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정말 타자마자 갑자기 위로 쓕-올라가고, 거기서 다시 밑으로 슉-하고 내려가는데.. ㅠㅠㅠㅠ저는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놀이기구를 워낙 못타는 사람이여서 그런지, 와... 정말 무섭더라구요ㅋㅋㅋㅋ하지만 놀이기구 잘 타시는 분들은, 오히려 시시하다고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외에도 재밌는 놀이기구는, 대부분 다 타고 온 것 같네요~ 잘 보고 재밌어 보인다 하시면, 줄을 서서 가족들하고 재밌게 얘기하다보면, 기다리는건 조금은 지쳐도, 금방 타실 수 있답니다ㅎㅎ
4. 신나게 놀자, 공연을 보자! - Indiana Jones Epic Stunt spectacular, Beauty and the Beast-Live on Stage, Star Wars: A galaxy Far, Far away
디즈니 월드는, 단순히 라이드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공연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돌아다니고 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먼저 할리우드 액션 배우들의 무대를 봤는데요.. 와 정말 장난아닙니다!! 정말 완전 강력하게 꼭!! 보고 오시라고 저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스턴트맨/우먼들이 연극을 하면서, 동시에 무대가 변하는데, 와 그 스케일이 장난이 아닙니다ㅋㅋㅋ정말 영화 속 한 장면이, 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깐 꼭 공연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막 경비행기도 날아다니고, 불쇼도 엄-청 크고, 정말 장난아닙니다!! 완전 꼭 꼭, 기회가 되신다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미녀와 야수 Beatuy and the beast영화를 아시나요? 그 영화를 뮤지컬버전으로 공연을 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또 신나서 갔답니다ㅎㅎ
다음편에서는, 둘쨋날에 갔던 Disney's Animal Kingdom, 애니멀 킹덤에 대한 경험을 나눠볼까 합니다. 다음편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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