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
작년 처음 시애틀로 이사를 왔을때가 2020년, 완전 코로나가 미국또한 장악했을 때 였습니다. 그때, 집에 있기만은 심심해서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버스를 타고 간 기억이 있습니다.
https://www.starbucksreserve.com/en-us/locations/seattle
그때는,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거리에는 더더욱 사람이 없었습니다. 무려, 토요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너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불과, 한달 전에 금요일에 갔을때도, 스타벅스 리저브 앞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밖에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대학때 정말 친했던 친구가 시애틀로 놀러왔습니다! 이 친구는 무려 Cisco - San Jose 에서 software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친구랑은 공통점이 많아서, 만나면 수다에 수다 입니다! 졸업하고 2년만에 본 친구지만, 여태 계속 연락을 하던 친구여서 그런지, 어제 본 친구마냥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 근처에 있는 Kizuki Ramen & Izakaya 라는 라멘집을 갔습니다! 여기,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라멘 양도 많고 음식도 맛있고, 서버도 친절해서 강추입니다 (그리고 가격도 다운타운 음식치고는 굉장히 affordable 합니다) ! 특히, 제 친구가 Vegetarian인데, 베지테리안 음식도 있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혹시 시애틀 다운타운을 방문하신다면, 추천합니다 :)
음식을 여유롭게 먹고, 다시 스타벅스 리저브를 방문했는데요, 평일이여서 그런지 줄도 없고 아주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한국말도 못하지만 친구가 블로그 한다고 응원해주고 이 글을 보고 있을 친구 Thanks :)
혹시라도 시애틀 여행에 궁금하신거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최대한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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