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하여 시리즈 7] 쉶에 대하여 - "너와 나는 쉴 자격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 그런 날. 학생들도 직장인도 언제든지 쉬어도 괜찮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개발자 입니다. 참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어떤 방법으로, 어떤식으로, 어떻게 나 답게 전달하지? 생각하다가, 그래 결국은 나만의 스토리가 담긴 글이 최고겠구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 공간에, 참으로 나누고 공유하고 싶은 저의 이야기들이 많은데,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 우연히 이 글을 읽게 되는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는 마음일 뿐입니다. 오늘은, 쉶에 대하여 말해보고 싶습니다. 참 생각해보면, (물론 모두에게 아닐 수도 있지만) 어렸을 때 부터, 뭔가 쉬는것이 죄 혹은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생각되었던 사회였고, 그런 삶이 지금도 펼쳐지고 있지는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때 부터, 학교도 열심히 가는데, 그 학교 끝나..
2021. 11. 4.